새누리당은 총선 패배 후 당 수습 차원에서 원내대표 선출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다만 당선인 대회 일정 등을 고려해 경선을 다음달 9일로 생각하고 있다.
이달 말 원내대표를 선출해 비상대책위원장을 겸하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으나 선거운동 기간도 필요하고 러닝메이트인 정책위의장을 고를 필요도 있어 이같이 일정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선 일정은 오는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리는 첫 당선인 대회에서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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