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이 경찰청 인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1일 용산구 남영동에 위치한 인권센터에서 배우 이제훈의 경찰청 인권 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됐다.
인권홍보대사로 임명된 이제훈은 경찰의 인권보호 활동에 대해 국민에게 널리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인권홍보대사는 경찰청에서 위촉하는 초대 인권홍보대사이기에 그 어느 때보다 의미가 깊다.
경찰청 인권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제훈은 “첫번째 경찰청 인권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기쁘다”며 “이제는 경찰청 인권 홍보대사로서 경찰의 인권 보호 활동이 국민에게 한발 더 쉽게,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제훈은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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