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21일 신성장산업으로 꼽히는 정보통신기술(ICT) 및 사물인터넷(IoT) 분야의 기업 최고경영자(CEO) 등 5명을 회장단으로 위촉했다.
이번에 무역협회 회장단에 새롭게 합류한 인사는 정준 쏠리드 사장, 신경철 유진로봇 사장, 한무경 여성경제인협회장, 신명진 한국수입협회장, 이태용 아주산업 부회장이다. 5명의 회장단이 새로 합류함에 따라 무역협회 회장단은 28명에서 33명으로 늘어났다. 김인호 무역협회 회장은 이날 회장단으로 위촉한 5명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상견례 및 간담회를 열었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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