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준하 만난 강성훈 "명수 형 아니라서 다행"

입력 2016-04-23 20:04  



'무한도전' 강성훈이 박명수에 대한 속마음을 드러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토토가2'에서는 16년 만에 다시 모인 젝스키스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무한도전'에서 정준하는 "오면서 들으니까 젝스키스 게릴라 콘서트를 10월부터 얘기했었었다면서"라며 "양아치들 아니냐"고 서운해했다.

이에 하하는 "형은 연예인의 모습이 아니야"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유재석은 정준하에게 "형은 (박)상면이 형하고 많이 닮았어"고 거들었다. 이에 광희는 "젝스키스 비주얼이 아이돌인 저보다 더 아이돌"이라고 감탄했다.

또 '무한도전' 멤버들은 "강성훈과 정준하가 9세 차이"라며 "정준하는 이제 유퉁 형님을 넘어섰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 정준하는 강성훈을 데리러 갔고, 강성훈은 "형이 운전해주는 차를 다 타고"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특히 강성훈은 "나 솔직히 명수 형이 데리러 오시면 어쩌나 했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또 박명수는 장수원과 통화에서 "내려 와라. 아직까지 잠을 자고 있는 거냐"라며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4月 장, 반드시 사둬야 할 新 유망 종목 2선 /3일 무료체험/ ▶ 지금 확인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