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에릭남이 클로이 모레츠가 솔라가 속한 마마무의 팬이라고 말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에릭남과 솔라가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에릭남은 친한 연예인에 대한 질문을 받고 엠버, 어반자카파, 헨리를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다가 에릭남은 솔라가 속한 마마무를 언급하며 “장난 아니고 클로이 모레츠가 마마무 팬이다. 노래를 계속 듣는다”고 이야기 했다.
이어 “LA가서 클로이 집 한 번 갈까?”라고 물으며 “완전 좋아할 것이다. 우리 결혼했다고 하면 완전 좋아할 것이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솔라는 “근데 저희 멤버들도 되게 릭남님 좋아 한다”고 이야기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한편 이날 ‘우결’에서 차오루의 어머니가 조세호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