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제 바르는법, 광대-콧등 자외선 가장 많이 받아..눈가도 중요

입력 2016-04-24 00:07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법 (사진=DB)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법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땀이 나거나 외부에서 활동한다면 SPF 지수에 관계없이 한두 시간마다 덧바르는 것이 좋다. 화장을 했을 경우에는 제품을 덧바르기 어려우므로 SPF 기능이 있는 트윈 케이크와 같은 메이크업으로 피부 톤을 고치면서 차단력을 높여 준다.

눈 아래쪽의 광대뼈는 콧등, 이마와 함께 자외선을 가장 많이 받는 곳이다. 피부층도 얇고 피지 분비량이 적어 기미와 잡티가 생기기 쉽다.

자외선은 기미와 함께 눈가에 주름을 만들고 하얀 알갱이 같은 비립종 등의 비정상적인 피부 현상을 일으킨다. 스킨, 데이 로션, 크림을 바른 후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에 눈가부터 꼼꼼히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준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법, 그렇구나”,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법, 눈가 꼭 발라야지”,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법, 주름 싫다”,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법, 구매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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