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출전한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메이저리그 첫 타점과 2안타를 기록했다.
24일(한국시각) 김현수는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커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 경기에 9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지난 14일 보스턴 레드삭스전 이후 열흘 만이자 8경기 만에 이날 경기에서 선발 출전한 김현수는 팀이 1대0으로 앞선 2회초 2사 1, 2루 기회에서 첫 타석부터 상대 선발 크리스 메들렌의 초구 직구를 가볍게 때려 중견수 앞 안타를 쳤고 2루 주자가 홈을 밟으면서 4경기 만에 첫 타점을 기록했다.
또한 7대3으로 앞선 8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김현수는 1루수 쪽 내야 안타를 때려 멀티 히트(2안타 이상)를 기록, 타율 0.500(10타수 5안타)을 유지했다.
한편 이날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8대3으로 승리했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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