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디,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올해 美·中 판매 본격화"-SK

입력 2016-04-25 07:28  

[ 김아름 기자 ] SK증권은 25일 인바디에 대해 수출 확대에 힘입어 올해에도 고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노경철 연구원은 "1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53.1% 늘어난 231억원, 영업이익은 73.1% 증가한 74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차이나암웨이를 통한 중국 수출 45억원이 반영되며 고성장이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이어 "주력품목인 인바디(체성분분석기)뿐만 아니라 인바디밴드(손목밴드형 체성분분석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며 올해도 고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바디는 지난해 세계 최초로 웨어러블형 체성분분석기인 인바디밴드를 출시해 지난해 11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노 연구원은 "올해부터는 미국과 중국에서 인바디밴드의 판매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수요 확대로 성장 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4月 장, 반드시 사둬야 할 新 유망 종목 2선 /3일 무료체험/ ▶ 지금 확인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