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폭발 대비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화산폭발에 앞서 지진 활동, 가스 분출, 땅의 변형 등을 통해 폭발을 미리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다.
마그마의 움직임으로 인해 약한 지진이 발생하며 화산 근처에서 아황산가스가 많아지면 마그마가 지표 근처로 모이기 시작했다는 뜻이다. 또한 화산의 저상과 경사면의 작은 변화를 측정해서 마그마가 화산 아래에서 올라오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이렇게 화산폭발을 미리 예측해 안전지대로 대피할 수도 있지만, 화산이 폭발했을 때 장벽을 쌓거나 용암의 흐름을 바꾸는 식의 대처도 가능하다.
실제로 1973년 1월 아이슬란드 헤이마에이 섬에서는 갑자기 200m 높이의 화산이 솟아올랐는데 이때 사람들이 흐르는 용암을 막기 위해 호스로 차가운 바닷물을 끌어와 용암에 뿌려 막은 바 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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