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영 감독과 결혼' 박희본, 탕웨이 남편 김태용 감독이 '사랑의 오작교'

입력 2016-04-25 14:38   수정 2016-04-25 14:39

박희본, 윤세영 감독과 결혼



걸그룹 밀크 출신 배우 박희본(33)이 드디어 짝을 만났다.

박희본 소속사 싸이더스HQ는 25일 "박희본이 오는 6월6일 윤세영 감독과 결혼한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이날 명동 성당에서 혼배미사 형식으로 백년가약을 맺는다.

박희본과 결혼할 예비신랑 윤세영 감독은 웹드라마 '출출한 여자 시즌2'의 메가폰을 잡으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사람은 탕웨이와 결혼한 '만추'의 김태용 감독의 소개로 인연을 맺게됐다는 것이 후문. 올해 3년차 연인이다.

박희본은 2001년 걸그룹 '밀크'로 데뷔, '레인보우 로망스', '주군의 태양', '풍선껌' 등의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