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조용병 행장 취임 후 글로벌 부문에서 인도네시아 BME, CNB 인수와 필리핀, 두바이 신규 진출을 통해 19개국 141개에 이르는 해외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지속적인 현지화 노력으로 은행 전체 수익의 10% 이상을 글로벌에서 창출할 만큼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아울러 신한은행은 미션인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의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금융업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고객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퇴직연금과 은퇴설계 부문을 강화한 것이 그 예다. 고객의 신뢰 속에 6년 연속 퇴직연금 수탁액 은행권 1위를 차지했고, 시스템·인력 업그레이드로 시중은행 중 가장 높은 퇴직연금 운용수익률을 기록했다.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 신한은행은 2016년 전략목표를 ‘탁월함을 향한 새로운 도전’으로 정하고 고객 중심의 성과평가 강화, 채널혁신 등 차별적인 고객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작은 후발은행이 조 행장 취임 후 34년 만에 대한민국 리딩뱅크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나아가 글로벌 은행으로 도약해가고 있다.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며 대한민국 금융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4月 장, 반드시 사둬야 할 新 유망 종목 2선 /3일 무료체험/ ▶ 지금 확인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