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인 이날 워크숍에서는 최다선인 서청원 당선인(8선)과 각각 지역구와 비례대표 최연소 초선인 김성원, 신보라 당선인이 전체 당선인을 대표해 인사말을 한다. 당선인 토론에서는 총선 패배에 따른 당 재건 및 쇄신 작업을 주도할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및 차기 원내대표 선출 등에 대해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새누리당은 또 이 자리에서 내달 3일로 예정된 원내대표 경선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선관위원장에 4선 당선인인 신상진 의원을 임명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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