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편집·보도국장 오찬간담회에서 여당의 4.13총선 참패 이후 국정수습책의 하나로 내각 개편론이 제기되는 것과 관련, 북핵 상황 등을 설명하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박 대통령은 "안보가 시시각각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지금 (내각을) 변화하고 그렇게 할 여유가 없다" 면서 "지금 현실에서 더 열심히 해야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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