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4차 산업혁명 덕분에 생산성이 크게 높아지고 업무시간은 단축될 것”이라며 “이런 시대에는 정신적 소비가 크게 늘어날 것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스타벅스가 창출한 커피산업을 예로 들었다.
스타벅스는 단순히 커피를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감성을 충족시키는 방향으로 사업 전략을 짜 성공했다는 것이다. 스타벅스처럼 앞으로 기업은 ‘정신 소비’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이 이사장은 “경험 경제 시대의 핵심은 기업이 진정성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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