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스카치 위스키 생산회사인 윌리엄그랜트앤선즈는 26일 한국 시장을 타깃으로 한 36.5도짜리 위스키 ‘그린자켓’을 출시했다. 이 회사가 1887년 설립된 뒤 특정 지역을 겨냥해 제품을 내놓은 것은 처음이다. 26일 서울 중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출시 행사를 갖고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김일주 대표와 모델들이 함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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