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항공교실, 접속 인원 몰리면서 홈페이지 마비...신청 날짜 변경 ‘사과’

입력 2016-04-26 19:42  

청소년 항공교실 (사진=청소년 항공교실 공식 페이스북)

청소년 항공교실이 접속 인원이 몰리면서 홈페이지가 마비돼 참가 신청 날짜가 변경된다.

26일 청소년 항공교실 측은 이날 정오부터 접수를 받을 예정이었지만 접속자가 순식간에 몰리면서 홈페이지가 마비돼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청소년항공교실 운영 본부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항공교실 참가신청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많은 참가신청자들의 동시 접속으로 시스템 장애가 발생되어 참가모집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과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어 “미리 조치하지 못한 점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빠른 조치를 통해 별도 참가 신청 일정을 결정하여 공지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불편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7일, 국토교통부는 항공 조종사와 정비사를 꿈꾸는 청소년을 위해 2박3일 교육 프로그램을 4차례 진행한다고 밝힌 가운데 ‘청소년 항공교실’은 전국 초등학교 4∼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500명을 모집, 일반 학생 400명?참가비는 3만원이고 사회적 배려자 100명은 무료다.

참가자들은 항공이론·항공역사 교육, 조종사(민간·공군)와의 대화 및 항공제작 실습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김포국제공항 내 정비격납고, 객실승무원 훈련원, 공군사관학교, 공군항공우주의료원, 항공기술훈련원을 견학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4月 장, 반드시 사둬야 할 新 유망 종목 2선 /3일 무료체험/ ▶ 지금 확인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