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성유리, 조보아에 무릎 꿇어 “저 해고당하면 우리 가족 죽어요”

입력 2016-04-26 22:49  

몬스터 (사진=방송캡처)


‘몬스터’ 성유리가 조보아에게 무릎을 꿇었다.

2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는 오수연(성유리 분)이 도신영(조보아 분)에게 무릎을 꿇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수연은 도신영에게 “잠시 미쳤었나 보다”고 사과했고 도신영은 “왜 그때처럼 머리채 잡고 들어보지”라며 “너 해고니까 당장 나가서 책상 비워”라고 말했다.

이에 오수연은 “살려주세요. 잘못했습니다. 제가 우리 집 가장이라 저 해고당하면 우리 가족 죽어요. 한 번만 용서해주세요. 아가씨”라며 무릎을 꿇었다.

한편 이날 ‘몬스터’에서 강기탄(강지환 분)은 오수연의 해고를 막았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