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블 역세권과 그린프리미엄, 뛰어난 강남 접근성 기반에 부영 관광숙박시설, 말 테마파크 등 인구 유입 꾸준..
뚝섬지역 성수동 일대는 과거 준공업지역과 경마장 등이 있었던 대표적인 서울 내 낙후지역 중 하나였으나, 경마장 이전 후 개발된 서울숲공원 조성과 인접부지 뚝섬지구개발, 한강변 전략정비구역과 더불어 인근 준공업지역이 지속적으로 지식산업센터로 탈바꿈함과 동시에 압구정, 청담 등 강남과 최인접한 접근성을 바탕으로 최근 서울의 신흥 부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지역으로, 큼직큼직한 장밋빛 개발계획들이 넘쳐나면서 투자자들을 비롯한 부동산 업계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뚝섬에서도 성수동 일대는 기본적으로 2호선 뚝섬역과 분당선 서울숲역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에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성수대교, 영동대교가 인접하여 강남을 비롯한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약 15만평의 넓이를 가진 서울숲을 품고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도심속에서 누릴 수 있는 데다, 앞서 언급한 굵직한 개발 계획들이 이어지면서 강남권을 대신할 지역으로 주목 받고 있다.
최근 가시성을 확보한 대표적인 개발호재로는 부영에서 공급하는 최고급 관광숙박시설이 있다. 부영이 소유권을 취득한 뚝섬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구역 4구역(성수동 1가 685의 701)은 지하 8층~지상 49층, 1,100실 규모의 초고급 관광호텔과 공동주택, 회의장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장기간 나대지로 존재하고 있던 대형부지가 상업복합형으로 개발이 가능해진 만큼 성수동 일대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예정이며, 서울 관광명소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많은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내년에는 서울시 내 유일한 마장인 성동구 뚝섬승마장에 서울숲과 연계한 '말 테마파크'가 조성된다. 현재 과천경마공원으로 이전한 경마장이 자리했던 뚝섬승마장의 역사, 경제, 서울숲과의 연계 등을 고려해 자연친화적인 공원 컨셉을 갖춘 공공 승마장으로 전환될 예정으로, 많은 레져, 여가인구 유입이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밖에도 서울시는 최근 ‘서울숲 일대 지역활성화 방안 수립’ 용역을 발주한 바 있다. 뚝섬유수지 및 체육시설 등 저이용 부지 활성화를 위하여 랜드마크 건축 및 해외 유명시설 유치 등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뚝섬에는 성수전략정비구역(성수뉴타운) 개발에 대한 기대감도 뜨겁다. 이 지역은 주민의 동의를 통해 재개발로 조성을 앞둔 지역으로, 필요 동의율인 75%가 머지 않은 만큼 조합 형성에 대한 기대가 큰 상황으로 이 지역은 조합설립추진위와 대형 건설사가 개발방안을 논의 중이다. 본격적으로 이 지역이 개발될 경우 서울숲에 인접한 ‘트리마제’부터 동쪽에 위치한 한강변 주거지역이 고층주거지역으로 개발되어 뚝섬지역의 스카이라인이 대거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관계자는 “본격화되고 있는 한강 뚝 ?일대의 개발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서울숲 근처는 서울을 대표하는 새로운 주거지역 및 신규 문화공간으로도 탈바꿈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내년 입주를 앞둔 트리마제는 뚝섬 일대에서도 가장 좋은 요지에 솟은 최고층 아파트로, 추후 분양을 앞둔 단지들과 함께 고급 문화 주거공간을 이끄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같이 뚝섬개발 issue의 한복판에 서 있는 최고급아파트 ‘트리마제’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547-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최고 47층, 4개동, 688세대 규모로 2017년 5월 입주를 앞두고 있디.
‘트리마제’는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지하철 분당선 서울숲역을 거칠 경우 강남 지역(선릉역)까지 10분 남짓이면 닿을 정도로 강남과 인접해 있으며, 성수대교를 건너면 압구정동과 이어지고,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등 서울 주요 도시간선도로가 인접하여 지역접근성이 매우 양호하여 도심은 물론 수도권으로 이동 역시 용이하다. 서울 도심에서는 향유하기 어려운 대규모녹지인 ‘서울숲공원’을 지역내에 품고 있으며, 한강변과도 맞닿아있어 희소가치 높은 한강 영구 조망권은 물론 서쪽으로 남산 조망도 가능하다.
‘트리마제’는 품격높은 주거공간을 지향하는 만큼 커뮤니티 공간도 최상급이다. 약 5,680㎡의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에는 실내골프연습장을 총 2개 층으로 마련하고 실제 필드에 있는 듯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약 28m 길이 규모로 설계했다. 또한, 스카이 게스트하우스를 한강변에 위치한 101·102동 19층에 마련해 방문객에게 수준 높은 경치를 선사한다. 이외에도 고급 피트니스센터, 스파, 비즈니스라운지, 북카페, 레슨룸 등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설을 마련했다.
트리마제의 입주민 만족을 위한 노력은 시설로 그치지 않았다. 최고급 주거공간의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입주민의 주거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호텔과 같은 각종 주거서비스 또한 반영되어 있다.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조식, 발렛, 포터(짐운반), 하우스키핑(청소), 린넨(세탁) 서비스부터 각종 정보확인 및 예약 등을 대행하는 컨시어지 서비스가 폭넓게 제공되어 입주민들은 필요에 따라 적정비용을 지급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트리마제’는 현재 다수 주택형은 분양 완료 되었으며, 일부 중대형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숲 옆 현장 인근에 위치해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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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지역 성수동 일대는 과거 준공업지역과 경마장 등이 있었던 대표적인 서울 내 낙후지역 중 하나였으나, 경마장 이전 후 개발된 서울숲공원 조성과 인접부지 뚝섬지구개발, 한강변 전략정비구역과 더불어 인근 준공업지역이 지속적으로 지식산업센터로 탈바꿈함과 동시에 압구정, 청담 등 강남과 최인접한 접근성을 바탕으로 최근 서울의 신흥 부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지역으로, 큼직큼직한 장밋빛 개발계획들이 넘쳐나면서 투자자들을 비롯한 부동산 업계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뚝섬에서도 성수동 일대는 기본적으로 2호선 뚝섬역과 분당선 서울숲역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에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성수대교, 영동대교가 인접하여 강남을 비롯한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약 15만평의 넓이를 가진 서울숲을 품고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도심속에서 누릴 수 있는 데다, 앞서 언급한 굵직한 개발 계획들이 이어지면서 강남권을 대신할 지역으로 주목 받고 있다.
최근 가시성을 확보한 대표적인 개발호재로는 부영에서 공급하는 최고급 관광숙박시설이 있다. 부영이 소유권을 취득한 뚝섬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구역 4구역(성수동 1가 685의 701)은 지하 8층~지상 49층, 1,100실 규모의 초고급 관광호텔과 공동주택, 회의장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장기간 나대지로 존재하고 있던 대형부지가 상업복합형으로 개발이 가능해진 만큼 성수동 일대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예정이며, 서울 관광명소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많은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내년에는 서울시 내 유일한 마장인 성동구 뚝섬승마장에 서울숲과 연계한 '말 테마파크'가 조성된다. 현재 과천경마공원으로 이전한 경마장이 자리했던 뚝섬승마장의 역사, 경제, 서울숲과의 연계 등을 고려해 자연친화적인 공원 컨셉을 갖춘 공공 승마장으로 전환될 예정으로, 많은 레져, 여가인구 유입이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밖에도 서울시는 최근 ‘서울숲 일대 지역활성화 방안 수립’ 용역을 발주한 바 있다. 뚝섬유수지 및 체육시설 등 저이용 부지 활성화를 위하여 랜드마크 건축 및 해외 유명시설 유치 등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뚝섬에는 성수전략정비구역(성수뉴타운) 개발에 대한 기대감도 뜨겁다. 이 지역은 주민의 동의를 통해 재개발로 조성을 앞둔 지역으로, 필요 동의율인 75%가 머지 않은 만큼 조합 형성에 대한 기대가 큰 상황으로 이 지역은 조합설립추진위와 대형 건설사가 개발방안을 논의 중이다. 본격적으로 이 지역이 개발될 경우 서울숲에 인접한 ‘트리마제’부터 동쪽에 위치한 한강변 주거지역이 고층주거지역으로 개발되어 뚝섬지역의 스카이라인이 대거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관계자는 “본격화되고 있는 한강 뚝 ?일대의 개발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서울숲 근처는 서울을 대표하는 새로운 주거지역 및 신규 문화공간으로도 탈바꿈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내년 입주를 앞둔 트리마제는 뚝섬 일대에서도 가장 좋은 요지에 솟은 최고층 아파트로, 추후 분양을 앞둔 단지들과 함께 고급 문화 주거공간을 이끄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같이 뚝섬개발 issue의 한복판에 서 있는 최고급아파트 ‘트리마제’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547-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최고 47층, 4개동, 688세대 규모로 2017년 5월 입주를 앞두고 있디.
‘트리마제’는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지하철 분당선 서울숲역을 거칠 경우 강남 지역(선릉역)까지 10분 남짓이면 닿을 정도로 강남과 인접해 있으며, 성수대교를 건너면 압구정동과 이어지고,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등 서울 주요 도시간선도로가 인접하여 지역접근성이 매우 양호하여 도심은 물론 수도권으로 이동 역시 용이하다. 서울 도심에서는 향유하기 어려운 대규모녹지인 ‘서울숲공원’을 지역내에 품고 있으며, 한강변과도 맞닿아있어 희소가치 높은 한강 영구 조망권은 물론 서쪽으로 남산 조망도 가능하다.
‘트리마제’는 품격높은 주거공간을 지향하는 만큼 커뮤니티 공간도 최상급이다. 약 5,680㎡의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에는 실내골프연습장을 총 2개 층으로 마련하고 실제 필드에 있는 듯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약 28m 길이 규모로 설계했다. 또한, 스카이 게스트하우스를 한강변에 위치한 101·102동 19층에 마련해 방문객에게 수준 높은 경치를 선사한다. 이외에도 고급 피트니스센터, 스파, 비즈니스라운지, 북카페, 레슨룸 등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설을 마련했다.
트리마제의 입주민 만족을 위한 노력은 시설로 그치지 않았다. 최고급 주거공간의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입주민의 주거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호텔과 같은 각종 주거서비스 또한 반영되어 있다.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조식, 발렛, 포터(짐운반), 하우스키핑(청소), 린넨(세탁) 서비스부터 각종 정보확인 및 예약 등을 대행하는 컨시어지 서비스가 폭넓게 제공되어 입주민들은 필요에 따라 적정비용을 지급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트리마제’는 현재 다수 주택형은 분양 완료 되었으며, 일부 중대형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숲 옆 현장 인근에 위치해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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