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이성민이 우쭈쭈 모드에 푹 빠진 모습이 포착됐다.
28일 tvN 금토드라마 ‘기억’ 측은 삶에 대한 소중함과 진실과 기억에 대한 가치를 되짚게 만드는 고품격 드라마를 이끌고 있는 배우 이성민(박태석 역)이 촬영장에 나타난 러블리한 강아지에게 마음을 완전히 빼앗겨 버린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이성민은 작디작은 강아지 앞에서 연신 아빠 미소에 꿀 떨어지는 눈빛을 발사하며 무한 애정공세를 펼치고 있다. 귀여움에 어쩔 줄 모르는 그의 얼굴은 보는 이들의 미소까지 자아내고 있다.
이 강아지는 오는 29일 방송부터 등장할 예정으로 극 중 태석(이성민 분)과 어떤 인연으로 맺어지게 될지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태석의 딸 연우(강지우 분)가 오랫동안 강아지를 소원했던 만큼 드디어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게 될지 기대가 더해지는 상황.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이 강아지는 등장과 동시에 모든 이들의 시선을 강탈하며 귀여움을 독차지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이성민은 쉬는 시간에도 강아지와 껌딱지처럼 붙어 떨어질 줄을 몰라 훈훈함 ?더했다고.
때문에 새로운 등장할 애완견으로 인해 더욱 활력을 불어넣게 될 ‘기억’이 남은 4회의 전개 속에서 어떤
메시지들을 전할지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시청자들의 사랑까지 한 몸에 받게 될 새로운 활력소를 만나볼 수 있는 ‘기억’ 13회는 오는 29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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