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비데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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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가 출범하게 된 1990년대 초, 국내의 환경·건강 관련 사업은 열악하기 그 없었다. 특히 1991년 ‘낙동강 페놀 유출사태’는 물에 대한 국민의 경각심을 일깨우며 좋은 물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를 증폭시키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 이러한 시기에 청호나이스는 완벽에 가까운 정수기술을 지닌 정수기를 자체 기술로 생산, 보급함으로써 국민 건강에 이바지할 수 있는 발걸음을 내딛게 됐다. 환경 및 건강 관련 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한 청호나이스는 ‘품질우선주의’에 입각한 경영이념을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실천하고 있다.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애프터서비스(AS)에서도 차별화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다. 청호나이스는 2014년 세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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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는 1994년부터 미국, 일본, 동남아 등지로 수출을 시작했다. 1999년에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독점계약을 체결하고 신규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섰다. 현재 세계 3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청호나이스는 2006년 12월 중국 최대 가전 업체인 메이디(MIDEA·美的) 그룹과 정수기 및 필터 생산, 판매에 대한 합자법인을 설립하고, 중국 시장과 중국을 거점으로 하는 세계 정수기 시장 공략에 나섰다. 본격적으로 생산된 제품은 메이디의 영업망을 활용해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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