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제2공장은 최근 5년간 연평균 7%씩 성장하고 있는 ‘처음처럼’의 추가 생산에 주력하는 한편 ‘순하리’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생산기지로 쓰일 예정이다. 또 물류기지로써의 역할도 수행한다.
이재혁 롯데주류 사장은 “청주공장 완공을 위한 인프라 확보에 도움을 준 국세청, 충청북도, 청주시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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