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눈물의 소감 “첫 앨범이라 부담 많았는데 감사..에이핑크 사랑한다”

입력 2016-05-01 20:09  

정은지 눈물 (사진=방송캡처)


‘인기가요’ 정은지가 눈물의 소감을 전했다.

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는 ‘하늘바라기’로 함께 후보에 오른 그룹 블락비와 빅스를 꺾고 1위에 올랐다.

이에 정은지는 눈물을 글썽이며 “이렇게 좋은 상 받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첫 앨범이라 부담 많았는데 회사 식구들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정은지는 “집에서 보고 있을 가족들에게 감사하고, 에이핑크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 861회에는 블락비, 정은지, 빅스, 이하이, 예성(duet. 달총 of CHEEZE), NCT U, TWICE, 러블리즈, 세븐틴, 김완선, April, 업텐션, 박보람, 크나큰, BIZZY(feat. BUMZU), 샘김(feat. 한해) 등이 출연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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