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서은광이 당구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딸을 최연소 세계 당구 랭킹 1위를 만들겠다는 엄마와 당구를 그만두고 싶다는 딸의 사연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은광은 ‘당구천재’ 예은 양의 일상을 보고 자신 역시 아이돌 계에서 빠지지 않는 당구 실력자임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서은광은 "당구에 몇 백만 원을 쓴 것 같다"면서 "솔직히 예은 양이 부러웠다. 어머니께서 당구 치라고 하시니까"라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놔 폭소를 자아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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