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성’ 최정원과 서지석이 벚꽃 데이트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3일 SBS 일일 드라마 ‘마녀의 성’에서 각종 시련 속에서 눈물 마를 날 없지만 좌절하지 않고 긍정의 힘으로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는 오단별 역을 맡아 사랑을 받고 있는 최정원이 상대역 서지석과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여 달달한 케미를 과시했다.
이날 공개 된 사진 속 최정원은 서지석과 함께 새 하얀 벚꽃 비가 내리는 공원에서 두 손을 꼭 잡고 아름다운 절경을 배경으로 자신들의 셀카를 찍고 있어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한다.
또한 최정원은 청순한 이미지와 벚꽃 데이트와 딱 어울리는 쉬폰 소재의 플라워 프린트가 된 원피스와 화이트 데님 자켓을 매치하여 사랑스러운 데이트 룩을 선보였다.
당시 촬영장에서 최정원과 서지석은 극 중 모진 역경을 헤쳐나가며 진정한 사랑을 찾은 오단별과 신강현 캐릭터에 푹 빠져 꽃 길을 걸으며 한 폭의 그림 같은 아름다운 커플의 모습을 보여 그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 배우부터 스태프들까지 사진을 찍으며 봄날의 추억을 남겼다는 후문이다.
한편, ‘마녀의 성’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려 돌싱이 된 시어머니, 며느리, 시누이가 한집에서 살아가며 갈등과 상처를 극복하고 가족이 되어가는 눈물겨운 인생 극복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20분에 방송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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