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내 최대세력인 친노(친노무현)·친문(친문재인)계가 조직적으로 특정후보를 공개 지원하지 않기로 해 이들의 표심이 막판 변수로 떠올랐다. 전체 당선인의 절반에 육박하는 초선 당선인 57명의 표심이 어디로 쏠릴지 예측하기 힘들어 판세는 안갯속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오전 후보자 합동토론회를 개최하고 오후에 각 후보의 7분 정견발표를 청취한 뒤 투표를 통해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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