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런거야’ 신소율이 드라마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최근 인기리에 방송 중인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사랑스러운 간호사 ‘유소희’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배우 신소율이 드라마 촬영 중 대기 시간을 보내는 방법을 공개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얻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드라마 촬영 중간 쉬는 시간, 대본에 글씨 연습을 하며 몰두해 있는 모습이다. 특히 펜을 들고 깜찍한 표정으로 찍은 셀프카메라에서는 사랑스러운 ‘유소희’의 모습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달 24일 방송된 소개팅 장면이 순간 최고 시청률 17.2%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음을 반증한 신소율이 깜찍한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해 앞으로 드라마 속에서 어떤 전개를 이뤄나갈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신소율이 극에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그래 그런거야’는 매주 토, 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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