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제주공항이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는 승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강풍과 난기류로 결항사태를 빚은 제주공항은 전날 운항을 재개했다. 하지만 발이 묶였던 체류객들이 일시에 몰리면서 공항 탑승장이 혼잡을 빚고 있다. 일부 비행기 탑승시간도 1시간가량 지연되고 있다.
이날부터 8일까지 닷새간 이어지는 황금연휴에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24만명에 이를 것이란 전망까지 나와 대혼잡이 예상되고 있다. .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연휴기간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가용인원을 총동원해 승객 지원에 나선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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