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치킨에서 그라탕까지…과자로 요리맛 본다

입력 2016-05-04 15:45   수정 2016-05-24 11:54


요리맛을 담은 스낵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3월 출시된 ‘스윙칩 간장치킨맛’은 바삭하고 두꺼운 생감자칩과 물결모양 굴곡에 베인 간장치킨의 양념맛이 조화를 이룬 감자칩이다. 실제 매장에서 사용되는 양념들을 분석해 만들어 간장치킨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는게 오리온 측의 설명이다. 맥주 안주로 인기를 얻으며 출시 한달만에 250만개가 팔렸다.

토마토파스타맛으로 출시된 포카칩, 그라탕 맛을 더한 오감자, 예감 등도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오감자 그라탕은 치즈를 올려 전자레인지에 돌려먹는 요리법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인기를 끌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윤현호 오리온 부장은 “단조로운 맛보다는 새로움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며 “다른 음식을 접목한 제품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4月 장, 반드시 사둬야 할 新 유망 종목 2선 /3일 무료체험/ ▶ 지금 확인
매일 200ʼn?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