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영화박물관 건립은 1919년 첫 한국 영화 ‘의리적 구토’가 나온 이래 한국 근·현대사의 파란곡절과 함께하며 영화 강국으로 발돋움한 한국 영화의 역사를 기리기 위한 사업이다. 영상자료원 측은 “국내에는 국가를 대표할 만한 영화박물관이 없고 지역 중심의 소규모 영화박물관만 있을 뿐”이라며 “자료원이 운영하는 한국영화박물관 역시 830㎡가량에 불과해 박물관이라고 보기에 부족함이 많다”고 설명했다. 영상자료원은 다음달 2일 서울 상암동 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서 영화박물관 건립 필요성과 운영 방안에 관한 발표·토론회를 연다.
유재혁 대중문화전문기자 yooj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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