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 투데이는 동물보호단체와 접촉한 한국 식용견 농장 주인들이 대부분 사업을 지속하고 싶지 않다는 뜻을 내비쳤다고 소개했다.
이 신문은 대다수 한국민은 개고기를 먹지 않지만 '복날'에 유독 많이 소비한다면서 개고기가 삼복더위에 원기를 북돋는다는 믿음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HSI는 전체 식용견의 60∼80%가 복날에 도축되는 것으로 추산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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