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이 벌금 징계를 받게 됐다.
6일(한국시간) 데일리 메일은 “한국 매체와 인터뷰에서 파듀 감독에 대한 비판을 한 이청용이 올 여름 팰리스를 떠날 것이 확실시 된다. 그러나 이청용의 생각이 꼭 맞는 것은 아니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청용은 지난주 한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앨런 파듀 감독을 비판한 바 있다. 당시 이청용은 감독의 선수 운용과 경기 스타일에 대해 불만을 표출한 것.
파듀 감독은 “이청용의 비판은 번역 오류가 있었다. 하지만 그의 말 중 대부분은 번역상의 오해가 아니었다. 이청용은 팀내 잘못된 발언으로 혼란을 초래했다. 다른 선수들도 이청용의 상황에 대해 교훈을 얻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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