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이비인후과병원이 성대결절을 수술하지 않고 주사로 치료하는 ‘경피적 성대 내 주입술’을 시행한다. 성대결절은 성대에 혹이 생기는 질환으로, 목소리를 남용하거나 발성을 무리하게 하면 생긴다. 상태가 심한 환자는 성대미세수술을 받아야 하는데 전신마취 수술을 해야 해 부담이 컸다. 새 치료법은 국소마취를 하고 내시경을 이용해 주사를 놓는 방법으로 환자 부담이 작다.
배우진 다인이비인후과병원 고운목소리센터 원장은 “대부분의 사람이 몸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면서도 목소리 변화는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일이 많다”며 “성대 질환을 초기에 치료하면 간단한 약물이나 음성 치료만으로도 호전된다”고 설명했다. 목소리 변화가 있다면 조기에 병원을 찾아 진료받아야 한다는 얘기다.
분당차병원, 경기남부 경찰청과 MOU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이 경기남부지방경찰청과 112 종합상황실 근무자의 스트레스 해소와 상담 관리를 위한MOU를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병원은 112 종합상황실 근무자를 대상으로 스트레스 검사, 치료, 자가 관리 교육 등을 할 계획이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병원 내 업무 방해사건이 발생하면 신속한 출동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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