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무한상사'에서 정형돈이 언급됐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김은희 작가와 장항준 감독이 출연한 '2016 무한상사' 편이 공개됐다.
이날 '무한도전'에서 '무한 상사' 직원들은 유재석이 등장하기 전 즐겁게 담소를 나누며 웃음꽃을 피웠다. 이후 이들은 퇴근 후 무엇을 할지 이야기를 했다.
이들의 대화는 오래가지 못 했다. 유재석이 갑작스럽게 통화를 하면서 등장했기 때문이다. 유재석은 "바쁜 거 알지 않냐. 한 명은 병가 중이다"라며 정형돈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어 유재석은 "다들 주말인 거 아는데 야근 좀 해야겠다"라고 직원들에게 말해 무한 상사 직원들을 당황하게 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 양세형은 하버드 방문판매학과 출신의 초 엘리트 영업 사원으로 등장했다.
양세형은 "사장님의 지시로 왔다"며 '무한상사' 직원들에게 엄포를 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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