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가 복귀전에서 홈런 활약을 보인 가운데 맥커친이 감탄했다.
7일(한국시각)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의 팀 동료 앤드류 맥커친(30)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놀라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정호가 홈런 세리머니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강정호는 이날 첫 타석과 두 번째 타석을 병살타와 인필드 플라이로 물러난 이후 세 번째 타석과 네 번째 타석 연타석으로 아치를 그리며 강정호는 이날 4타수 2홈런 3타점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이날 피츠버그는 4-2 승리로 이끌며 4연패를 끊게 했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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