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현이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포항 스틸러스는 FC서울과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포항은 리그 5위로 올라섰다.
이날 경기에서 양동현은 1골 1도움 활약을 펼쳤다. 양동현은 전반 초반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했으나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또한 32분에는 심동운의 결승골을 도왔다.
경기를 마친 양동현은 “서울 상대로 힘든 경기를 예상했다”며 “생각보다 빨리 기회가 찾아왔다”고 말했다.
양동현은 “페널티킥 실책 후 마음이 무거워 골을 넣어야겠다는 생각만 했다. 다행히 빠른 시간 안에 넣었다”며 “팀이 승리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 싶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각오를 덧붙였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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