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가습기 살균제 원료 공급 SK케미칼 직원 소환

입력 2016-05-10 18:2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박한신 기자 ]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제품 제조·판매사에 이어 원료물질 공급 업체인 SK케미칼 조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철희 형사2부장)은 10일 SK케미칼 직원 정모씨와 김모씨 등 두 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들은 문제의 제품 판매 당시 SK케미칼에서 관련 업무를 담당했던 팀장과 법무팀 직원이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제조사들이 문제의 원료물질인 PHMG를 가습기 살균제 용도로 쓴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SK케미칼은 중간도매업체 CDI에 PHMG를 납품했을 뿐 PHMG가 어떤 용도로 쓰일지는 몰랐다고 주장하고 있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50% 이상 상승할 新유망주 + 급등주 비밀패턴 공개 /3일 무료체험/ 지금 확인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