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성 연구원은 "1분기 GKL 매출은 1366억원, 영업이익은 421억원을 기록했다"며 "시장 예상치 평균(컨센서스)을 웃도는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1분기 홀드율(카지노 승률)이 13.6%로 개선된 점을 주목해야 한다"며 "힐튼점은 여전히 16.0%의 높은 홀드율을 유지하고 있고, 코엑스점은 VIP 비중 축소에 따라 홀드율 개선이 두드러졌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홀드율 등 수익성 개선을 반영해 실적 추정치와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다"며 "다만 신성장 동력의 부재를 감안해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50% 이상 상승할 新유망주 + 급등주 비밀패턴 공개 /3일 무료체험/ 지금 확인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