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지도부는 12일 경기도 연천의 전방부대내 위치한 태풍전망대를 방문한다.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연천군 중면 삼곶리에서 헬기를 타고 전망대로 이동, 경계작전 현황을 보고받고 일반전초(GOP) 철책선을 둘러보며 우리 군의 대비태세를 점검한다.
이 지역은 지난해 8월 북한의 포격 도발이 있었던 곳이다. 당시 우리 군이 도발원점으로 추정되는 곳에 155mm 자주포탄을 발사하면서 남북 간 긴장이 고조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