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보이는 SM’ 찬열이 수호의 몸매를 칭찬했다.
지난 11일 공개된 네이버V앱 ‘THE 보이는 SM’ 1회에는 MC 이특, 예리, 정모의 진행 아래 엑소 첸, 찬열, 세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특은 “엑소 팬들이 가장 싫어하는 게 A4 용지라고 하더라”라며 4주년 기념 사진에 대해 언급했다.
이를 들은 찬열은 사진에 대해 “상의를 탈의하고 있었다. 집에 들어 온지 얼마 안 돼서 ‘아 덥다’ 하고 옷을 벗고 생각해보니 4주년이네 해서 찍은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찬열은 누가 몸이 제일 좋냐고 이특이 질문을 던지자 “수호 형이 생각보다 괴물같은 근육을 가지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The 보이는 SM’에서 정모는 SM에 있는지 14년 됐다고 밝혔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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