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이현우가 비빔밥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기욤 패트리와 권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비빔밥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욤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실연당한 여자들이 왜 비빔밥을 먹는지 모르겠다”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이현우는 “비빔밥은 ‘상처받은 영혼의 치유제’”라며서 “실제로 위로와 치유의 효과가 있다. 비빔밥을 공격적으로 비비면서 오는 행위에서 쾌감을 느낀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수요미식회’에서는 전현무가 권진영에게 축의금을 줬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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