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진세연, 복면 쓰고 자객 변신 ‘카리스마 옥크러쉬 유발’

입력 2016-05-12 15:30  

옥중화 진세연 (사진=김종학프로덕션)


‘옥중화’ 진세연이 복면을 쓰고 카리스마 넘치는 자객으로 변신했다.

12일 매회 감각적인 연출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선보이며 2016년 최고의 기대작의 위용을 드러내고 있는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 측은 날 선 눈빛을 드러내며 비장한 복면 자객으로 변신한 진세연의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4회 말미에서는 진세연(옥녀 분)이 모르는 자객들에게 납치될 것 같은 위기에 놓이며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린 바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진세연은 자신이 직접 복면 자객으로 변신해 누군가의 집에 잠입한 듯 보여 그에게 과연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진세연은 정체를 들키면 안 되는 듯 코와 입을 검은 천으로 꽁꽁 가린 채 누군가의 집에 잠입한 모습이다. 진세연은 날 선 단도를 들고 있는데, 누워있는 사람을 바로 찌를 듯 날카로운 눈빛을 드러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든다. 과연 그가 암살 하려고 하는 이의 정체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더욱이 그는 암살을 실패한 것인지 복면이 벗保?채 칼로 둘러싸여 있어 긴장감을 높인다. 이에 진세연 왜 복면 자객이 된 것인지, 위기에 처한 이유는 무엇인지 ‘옥중화’ 5회 대한 기대감이 수직 상승된다.

본 장면은 용인 대장금 파크에서 촬영된 것으로 진세연은 눈빛 하나로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진세연은 단도를 쥔 순간부터는 옥녀에 완벽히 빙의한 듯 날렵한 몸놀림을 선보였고, 그동안 배운 무술 실력을 십분 발휘해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옥중화’ 제작진은 “진세연이 4회 본격적인 등장에 이어 이번엔 복면 옥녀로 변신해 활약할 예정이다. 진세연이 이번엔 또 어떤 매력으로 옥크러쉬를 유발할지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16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으로,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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