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보디가드’ 이동욱이 가드캡틴으로서의 위엄을 선보인다.
12일 방송되는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 3회에서 커플 운동을 시범 보이며 박나래를 번쩍 들어올리고, 고난도 유연성 테스트를 가뿐하게 통과하며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SNS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몸스타’를 초빙해 ‘마이 보디가드’ MC군단과 함께 체형별 맞춤 운동법을 배워볼 예정이다.
이에 MC군단은 전문가의 코치에 따라 고난도 커플 운동을 직접 따라 해보는 시간을 가지는데, 이동욱이 박나래를 단숨에 번쩍 들어올려 시선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이어 이동욱은 조윤희와도 안정적이고 모범적인 자세로 운동 자세를 선보이며 촬영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또 ‘100인 1000kg 감량 프로젝트’에서는 자신의 균형감각을 점검하기 위한 ‘인간 줄넘기’ 테스트를 함께 해 본다. 양손 깍지를 끼고 균형을 잡으며 한 발씩 팔을 빠져나가면 되는 테스트. 이동욱은 이 테스트 역시 완벽하게 통과해내 ‘가드 캡틴’으로서의 위엄을 지켰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제작진은 “이동욱 씨가 ‘마이 보디가드’의 MC이자 ‘가드 캡틴’으로서 역할을 너무 잘해주고 계시다”며 “명품 몸매뿐만 아니라 성실한 보디 관리, 운동에 대한 열정으로 솔선수범해 촬영장의 모두에게 기운을 불어넣고 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짧은 시간 동안 고강도 운동을 통해 칼로리 소모를 극대화하는 인터벌 트레이닝과 군살제거에 효과적인 군살 타파 1분 운동법, 애플 힙을 만드는 라인 메이킹 운동법 등 다양한 운동 꿀팁을 전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주 목요일 밤 9시 방송.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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