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신2’ 이수민이 음이탈 실수를 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net ‘음악의 신2’에서는 걸그룹 CIVA의 마지막 멤버가 공개됐다.
이날 김소희와 윤채경은 ‘같은 곳에서’를 열창한 가운데 이상민은 “이봐요. 얼마나 목소리가 20대 초반의 영롱하고 상큼한 목소리냐”라고 극찬했다.
이에 이수민은 “제가 해볼게요. 그러면..”이라고 나서더니 시작하자마자 음이탈 실수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황한 이수민은 버스커버스커의 ‘처음엔 사랑이란게’를 불렀지만, 주변에서는 웃음이 터졌다. 그러자 이상민은 “웃을 수 있잖아. 병 걸리는데 웃을 땐 웃어야지. 사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날 ‘음악의 신2’에서 이상민과 탁재훈은 디바를 만났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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