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트, 60억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조아라 기자 ] 액트는 약 1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김용선 외 2인을 대상으로 신주 30만1627주를 발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신주의 발행가액은 3315원이며, 기준주가에 대한 할인율은 10%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오는 31일이다.

또 운영자금 약 49억9900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더플라잉홀딩스를 대상으로 신주 171만8213주를 발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신주의 발행가액은 2910원이며, 기준주가에 대한 할인율은 10%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오는 6월13일이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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