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국제도시 '현대썬앤빌 더 테라스' 상가, 13일 모델하우스 공개

입력 2016-05-13 12:51  

-오피스텔 850실 및 인근 아파트와 커낼웨이 유동인구 많아 안정적 수익 기대


오늘(13일) 현대BS&C(현대비에스엔씨)가 현장 인근인 서구 경서동에서 ‘청라 커낼웨이 현대썬앤빌 더 테라스’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현대썬앤빌 더 테라스는 오피스텔 850실과 상업시설로 구성되었다. 지하 5층~지상 28층, 연면적 10만 6,012.871㎡의 매머드급 규모에 오피스텔 850실(4층~28층)과 연면적 3만159.683㎡에 이르는 대규모 상가가 지하 1층~지상 3층에 조성된다.

상가는 1층뿐 아니라 2~3층도 테라스형 상가로 조성하여 주변상권과의 차별성을 높였다. 고객들이 직접 찾아올 수 있도록 하는 전문 음식점, 노래방, PC방, 미용실 등 목적형 키테넌트를 입점할 예정이며, 세계적 부동산 전문기업인 CBRE 코리아의 임대케어서비스의 전속계약을 통한 투자자 대상 임차인 유치계획도 수립할 예정이다.

청라국제도시는 올해 입주 5년째를 맞아 계획인구의 90%이상이 유입되면서 상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7호선 청라 연장선 사업과 랜드마크로 계획된 시티타워 사업, 차병원 복합단지 조성, 하나금융타운은 금년 일부 입주 신세계 복합 쇼핑몰 2017년 준공예정 등 개발호재도 이어지고 있어 미래가치가 뛰어난 곳이다.

이와 함께, 현재 개통돼 있는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과 청라~화곡역 BRT버스는 오는 12월 신방화역까지 BRT버스가 추가로 개통되고, 2017년에는 제2외곽순환도로도 연결된다. 지하철 9호선이 공항철도와 연계돼 운행될 예정이며, 지하철 7호선 연장구간도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다. 빠르면 9월 이전에 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전망돼 향후 교통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서구 경서동에 자리한다.

문의 : 1600-0383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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