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지민 논란 방송분 결국 삭제 조치 온스타일 “재방송 계획도 없다”

설현-지민 논란에 온스타일 측이 해당 방송분을 삭제 처리했다.

지난 3일 방송된 ‘채널AOA’ 4회에서 설현과 지민은 인물 사진을 보고 답을 찾아야 하는 퀴즈에서 안중근 의사를 알지 못하고 긴또깡(김두환 일본식 표현)이라는 등 오답을 말해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온스타일 측은 해당 방송분을 모두 삭제했고 재방송 계획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온스타일 측은 “우리나라의 중요한 역사와 관련된 부분이어서 제작진이 더 신중하게 제작을 했어야 했는데 심려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고 공식 사과했다.

한편 설현과 지민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a>]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