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측 “임신 3개월째..최근 병원 검진받으면서 알게 돼 본인도 놀랐다”

가희가 임신했다.

13일 한 매체는 가희가 현재 임신 3개월째라고 보도했다. 소속사 본부이엔티 측도 “가희가 임신한 게 맞고, 3개월째다.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가희가 결혼 전 임신한 사실을 전혀 몰랐고, 최근에 병원에 검진을 받으면서 임신 3개월인 것을 알게 돼 본인도 적잖이 놀랐다”며 “아이가 건강히 태어날 수 있도록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가희의 남편 양준무 대표는 3살 연상으로, 인케이스 코리아와 비알티엔 코리아 대표를 맡고 있다.

한편 가희는 지난 3월26일 양문주 씨와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