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멤버들이 센터 자리를 놓고 혈투를 펼친다.
15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은 ‘센터전쟁’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유인영, 홍진영, 엄현경, 경수진, 조보아, 스테파니리, 지코가 출연한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지원군으로 등장한 유인영, 홍진영, 엄현경, 경수진, 조보아, 스테파니리, 블락비 지코와 함께 파트너를 맺어 게임에 임한다.
‘센터전쟁’ 게임마다 센터에게는 역대급 혜택을, 나머지 커플에게는 엄청난 굴욕을 선사할 예정이며, 특히 매 게임을 통해 획득한 승점을 합산하여 최종 가장 낮은 승점을 얻은 팀에게는 치욕스런 벌칙을 부과한다.
한편 런닝맨의 새로운 센터는 누가 될지는 금일 오후 6시3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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