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썬의 유수빈이 페이스북 500만 조회수를 돌파한 SNS 스타임이 밝혀져 화제다.
지난 4일 데뷔 싱글 '핫베이비', '팡팡팡'을 발표한 2인조 레이디그룹 레드썬의 멤버 유수빈은 올해 초 SNS에 영상들을 게재한 바 있다.
해당 영상에는 친구들과 내기 벌칙으로 강남 지하철역 한복판서 영화 '검사외전'의 '붐바스틱' 패러디와 '오로나민C' 광고 패러디가 담겨 있다. 특히 동영상 조회수가 무려 500만 건을 넘었다는 것.
또한 대한민국에서 제일 맵다는 신길동 짬뽕 한그릇을 비워내는 멤버 라니의 '먹방' 동영상도 4만 건을 돌파하고 있다.
한편 레드썬은 "우리는 IOI, 트와이스, 여자친구 등 3세대까지 나온 걸그룹이 되기보다는 새로운 블루오션 레이디그룹의 리더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걸그룹 LPG 출신 라늬와 미스코리아 출신 유수빈으로 구성된 레드썬의 데뷔곡 '핫 베이비'는 8090 복고풍 디스코를 연상시키는 레트로댄스 곡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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