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진석 기자 ]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사진)가 올해 첫 100m 경기에 출전해 우승했다. 그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나의 마지막 올림픽”이라며 “이번 올림픽을 3관왕 달성으로 마무리하고 싶다”고 밝혔다.
볼트는 16일(한국시간) 영국령 케이맨제도에서 열린 초청 경기에 출전해 10초05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10초12를 기록한 덴타러스 로크(미국)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후 볼트는 “시즌 첫 경기는 늘 힘들다. 경기를 치를수록 더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리우 올림픽은 현실적으로 내가 출전할 마지막 올림픽”이라며 “리우에서 3관왕을 달성하면 기분 좋게 올해를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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